✅저자
히가시노 케이고
✅선택이유
이 책을 처음으로 읽었을 때 이 저자는 천재가 아닌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누가 범인인지 알고 있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범인과 경찰과의 두뇌전 그리고 범인의 좋아하는 사람의 실수로 펼쳐지는 조금 슬프고 충격적인 반전의 결말의 스토리를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선택하였다.
✅줄거리
남성의 참살 사체가 발견되다.신원은 무직인 토가시 신지로 판명.거기서 카이즈카키타경찰서의 형사·나이카이는 수사에 나서 피해자의 전처·하나오카 야스코에게 탐문에 임한다.그러던 중 야스코의 이웃인 고교 수학교사 이시카미 테츠야가 갈릴레오 유카와 같은 제도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치카미는 곧바로 유카와에 상담을 건넨다.
✅평가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에 추천하고 싶은 소설 1위이다.
이 책의 중심인물은 이시가미, 유카와, 야스코의 3명이다. 야스코는 전남편을 살해하버리지만 이 때의 야스코의 행동은 딸을 지키기 위한 그리고 딸은 어머니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기 때문에 정당방위라고도 볼 수 있다고 보았지만 경찰은 그렇게 간단한 사람들이 아니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이시가미가 야스코와 야스코의 딸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느꼈지만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도 왜 지키고 싶은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이시가미는 야스코를 좋아하지만 야스코의 마음에서 그런 마음을 느낄 수가 없었다. 반대로 좀 무서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래도 야스코를 생각하며 계속 자신을 희생하는 이시가미가 불쌍하다고 느꼈다.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를 위해 바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자신의 인생을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또한 이 행동은 도대체 그녀들의 구원이 되고 있는지 어떤지, 생각할 참이다. 대학생 때 친하게 지난 유카와와 이시가미, 이 관계를 통해서도 이시가미의 삶에 불쌍함을 느꼈으며 진짜 이 삶이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이시가미의 삶에 대해 불쌍함이 많아지는 것 같다. 이시가미와 유카와의 싸움은 누가 이겼다는 문제가 아닌, 또한 어느 쪽이 우수한지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나는 지금까지 추리소설은 수수께끼를 풀면서 읽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이번에 책은 추리보다도 등장인물의 마음의 변화나 지금 어떤 감정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재미있었다.
✅저자
히가시노 케이고
✅선택이유
이 책을 처음으로 읽었을 때 이 저자는 천재가 아닌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재미있었다. 누가 범인인지 알고 있지만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범인과 경찰과의 두뇌전 그리고 범인의 좋아하는 사람의 실수로 펼쳐지는 조금 슬프고 충격적인 반전의 결말의 스토리를 꼭 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선택하였다.
✅줄거리
남성의 참살 사체가 발견되다.신원은 무직인 토가시 신지로 판명.거기서 카이즈카키타경찰서의 형사·나이카이는 수사에 나서 피해자의 전처·하나오카 야스코에게 탐문에 임한다.그러던 중 야스코의 이웃인 고교 수학교사 이시카미 테츠야가 갈릴레오 유카와 같은 제도대 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우치카미는 곧바로 유카와에 상담을 건넨다.
✅평가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에 추천하고 싶은 소설 1위이다.
이 책의 중심인물은 이시가미, 유카와, 야스코의 3명이다. 야스코는 전남편을 살해하버리지만 이 때의 야스코의 행동은 딸을 지키기 위한 그리고 딸은 어머니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기 때문에 정당방위라고도 볼 수 있다고 보았지만 경찰은 그렇게 간단한 사람들이 아니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이시가미가 야스코와 야스코의 딸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느꼈지만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면서도 왜 지키고 싶은지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이시가미는 야스코를 좋아하지만 야스코의 마음에서 그런 마음을 느낄 수가 없었다. 반대로 좀 무서움을 느끼기도 했지만 그래도 야스코를 생각하며 계속 자신을 희생하는 이시가미가 불쌍하다고 느꼈다.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를 위해 바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자신의 인생을 자신을 위해 쓰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 또한 이 행동은 도대체 그녀들의 구원이 되고 있는지 어떤지, 생각할 참이다. 대학생 때 친하게 지난 유카와와 이시가미, 이 관계를 통해서도 이시가미의 삶에 불쌍함을 느꼈으며 진짜 이 삶이 맞는지 다시 한번 생각한다. 그러나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이시가미의 삶에 대해 불쌍함이 많아지는 것 같다. 이시가미와 유카와의 싸움은 누가 이겼다는 문제가 아닌, 또한 어느 쪽이 우수한지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나는 지금까지 추리소설은 수수께끼를 풀면서 읽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하였지만 이번에 책은 추리보다도 등장인물의 마음의 변화나 지금 어떤 감정인지를 생각하는 것이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