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이 구루미 지음, 서수지 역>
📗소개
1980년대 일본 젊은이들 연해 세테를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있으며, 반전을 이루는 이야기 Side A, Side B로 나뉘어 전반부와 후반부를 이루는 구조의 소설이다. 2015년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책 제목의 이니시에시션 러브는 보통 사람들이 통과의례와도 같이 거쳐야만 하는 서투른 첫사랑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이니시에이션 러브를 지나야만 진정한 어른의 세계를 접하고, 어른들이 하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읽기 전부터 이 책엔 반전이 있고, 결말을 읽은 후엔 장르의 전복마저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재차 강조하고 있는 “이니시에이션 러브”.
반드시 두 번 읽게 될 거라는 소설.
이 소설의 재밌는 부분은 결말을 알고 다시 읽어도 마지막에 더 놀라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한번, 두번 아닌 여러번 읽게 된다.
“나는 절대로 속지 않는다”라고 마음을 단단히 해서 읽어도 마지막의 경악을 금할 수 없는 반전 연애 소설 “이니시에이션 러브”.
영화로도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원작을 읽기 어려우신 분들은 영화를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내용
Side A
80년대 후반, 수줍음 많고 순수한 모태솔로 대학생 ‘스즈키’는 마지못해 나간 미팅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여학생 ‘마유’에게 첫 눈에 반한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려는 노력이 조금씩 ‘스즈키’를 바꾸어 놓고, 그들은 결국 세상에서 가장 풋풋한 연인이 된다.
Side B
그들의 달콤한 한 때는 ‘스즈키’가 도쿄에 취직하게 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스즈키’는 주말마다 ‘마유’가 있는 곳을 오가지만, 지쳐가는 몸만큼 마음도 점점 멀어져 간다.
설상가상 ‘스즈키’가 매력적인 동료 ‘미야코’와 ‘유미’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첫사랑에도 금이 가기 시작한다.
<이누이 구루미 지음, 서수지 역>
📗소개
1980년대 일본 젊은이들 연해 세테를 아기자기하게 그리고 있으며, 반전을 이루는 이야기 Side A, Side B로 나뉘어 전반부와 후반부를 이루는 구조의 소설이다. 2015년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책 제목의 이니시에시션 러브는 보통 사람들이 통과의례와도 같이 거쳐야만 하는 서투른 첫사랑과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 이니시에이션 러브를 지나야만 진정한 어른의 세계를 접하고, 어른들이 하는 사랑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읽기 전부터 이 책엔 반전이 있고, 결말을 읽은 후엔 장르의 전복마저 확인할 수 있을 거라고 재차 강조하고 있는 “이니시에이션 러브”.
반드시 두 번 읽게 될 거라는 소설.
이 소설의 재밌는 부분은 결말을 알고 다시 읽어도 마지막에 더 놀라게 된다는 점이다. 그러다보니 한번, 두번 아닌 여러번 읽게 된다.
“나는 절대로 속지 않는다”라고 마음을 단단히 해서 읽어도 마지막의 경악을 금할 수 없는 반전 연애 소설 “이니시에이션 러브”.
영화로도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원작을 읽기 어려우신 분들은 영화를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내용
Side A
80년대 후반, 수줍음 많고 순수한 모태솔로 대학생 ‘스즈키’는 마지못해 나간 미팅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여학생 ‘마유’에게 첫 눈에 반한다.
그녀에게 어울리는 남자가 되려는 노력이 조금씩 ‘스즈키’를 바꾸어 놓고, 그들은 결국 세상에서 가장 풋풋한 연인이 된다.
Side B
그들의 달콤한 한 때는 ‘스즈키’가 도쿄에 취직하게 되면서 어긋나기 시작한다.
‘스즈키’는 주말마다 ‘마유’가 있는 곳을 오가지만, 지쳐가는 몸만큼 마음도 점점 멀어져 간다.
설상가상 ‘스즈키’가 매력적인 동료 ‘미야코’와 ‘유미’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의 첫사랑에도 금이 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