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로널드 A. 하이패츠, 마티린스키 외 1명

<선택이유>

학교 수업에서 추천을 받은 책입니다. 추천 받는 책들 중에 좀더 흥미가 있었보여 읽게 되었습니다.  

<인상깊은 내용 및 서평>

어댑티브 리더십은 진화와 닯았다.

'변화 리더십은 자신에게 닥친 거센 도전들을 극복하고
 다시 성장하고 번성 할 수 있도록 이끌어 가는 것이다.'p 32

이 책에서 말하는 변화는 세상의 변화와 그에 따른 살아가는데 있는 도전에 있어서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이에 맞춰 진화하는 걸 말합니다. 세상의 변화에 수동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아닌 적극적인 진화론적인 선택을 하라고 권장합니다.

진화(변화)와 적응은 다양성이 필요하다.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중앙 집권적인 방식을 줄이며,
엘맅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

조직에 있어서 리더십은 한사람의 의견이나 , 다수의 의견으로 인해 소수의 의견이 무시 되는 있으면 안된다는 것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다양성이 어떻게 존중되고 상호소통하는지가 건강한 조직을 평가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다양한 목소리가 배제된 조직의 의사결정은 그만큼 위험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변화 리더십은 기대에 도전하는 것이다.

'망가진 조직은 없다.'

조직의 현재모습은 나름대로 잘 돌아간다. 많은 이들이 우리조직은 망가졌어라고 말하지만 현재에 만족하고 시스템을 유지하고자만 한다. 변화의 리더십을 적용하게 되면 권한위임자들은 반대를 일으키게 될것이다. 어느 조직이든 변화를 일으키는 것에 대한 위기,위협,손실,고통이 따르는 것에 대해 두려워 한다. 이러한 고통을 얻을 각오를 하고 변화를 일으키러는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것은 큰 도전이고 용기일 것이다. 

여정을 시작하기 전에

'혼자 시작하지 말라'

혼자 시작하지 말라는 건 변화는 계속해서 사람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걸 마지막 장에서 이야기해주는 하다. 개인과 조직의 저항, 방해, 찬사, 공격등을 힘들어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실험적 과정으로 받아들이면 좋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평가>

변화라는 건 상대의 의견을 들을 줄 도 알아야하고 자신의 주장을 펼칠 줄도 알아야한다. 소통을 통해서 결정된 내용에 대해서는 모두가 잘 따라야 할 것이다. 조직에 있어서 현재에 안주하지 불만족하는 이들은 많지만 변화를 스스로 일으키려 하는 이들은 많이 없다. 그만큼 보이지 않는 앞을 향해 나아가는 것은 어려운 것일 것이다. 이는 조직만의 일이 아니다. 개인적일, 사회속, 국가, 세계가 모두 성장하고 전지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변화의 리더십은 꼭 필요한 존재라 생각한다.

변화를 두려워하는, 변화를 원하는, 성장을 못하고 멈춰 있다고 느끼는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