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디즈니의 악당들 4 : 말레피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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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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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디즈니의 악당들' 시리즈는 디즈니가 기획하고 세레나 발렌티노가 쓴 소설로 디즈니 명작 중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악당들이 주인공으로 그려져 있다. 그 중에서 이번의 <말레피센트>디즈니의 악당들 4번째 이야기이다. 


📗내용

오로라 공주의 탄생 때 초대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물레가락에 찔려 잠에 빠지는 저주를 내리지만 여기에는 밝혀지지 않은 절반의 이야기가 있었다.

예전에는 그녀는 '악역'이기 때문에, 사악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다. 

그런데 이 책을 읽다 보니 말레피센트를 사악하게 몰아간 것은 다른 요정들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외모가 다르다고 소외당하고, 친구들에게 놀림당하고, 심지어는 요정대모(신데렐라에 나오는 그 요정대모인 듯하다.)에게까지 

미움 받는 그녀는 자신의 양어머니이자 요정학교의 원장인 유모의 사랑에 의지해 그래도 요정 다움을 유지하려고 노력을 한다.

또한 요정 시험도 치르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런 그녀를 계속해서 미워하고 배척하는 다른 요정들. 결국 말레피센트는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걷고 만다.

즉, 이 책에서는 요정학교의 원장인 유모의 손에 자라 소원요정의 꿈도 꾸었던 그녀가 사악한 마녀가 되어 오로라 공주에게 마법을 걸어야만 했던 사연에 대한 이야기들이 그러져 있다. 


📘평가

말레피센트 편을 읽으면서 우리 주변 현실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다. 외모가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남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해서 타인을 배척하거나 놀리고 따돌리지 않았는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러한 생각들을 하고 있지 않는가 등 다양하게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

또한 이 책에서는 시리즈 앞 권들과 캐릭터들이 많이 연결되어 있다. 

여왕이 된 배설공주와 백설공주의 새 엄머였던 사악한 여왕도 등장하고, 3권 버림받음 마녀의 주인공인 우르술라도 등장한다. 

만약에 관심이 있는 분이 계시면 이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첫번째 시리즈로부터 이어서 읽는 것이 

훨씬 이 <말레피센트>이야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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