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스디자이너 부산입니다! 

더운 날씨가 연속 되는 오늘 다시 한번 지구환경이 많이 달라졌음을 느끼게 됩니다.

피스디자이너 부산은 환경보호를 위한 인식을 더 높이고자 환경캠페인으로서 "커피 퍽 화분 만들기"를 실시하였습니다.

2주에 걸쳐서 진행이 되어 무사히 예쁜 화분들이 완성되었습니다.

주변에 있는 카페를 방문하여 그냥 버려지는 커피 퍽을 받아 재활용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첫 째주는 환경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아이스브레이크 시간을 가지고 함께 커피 퍽 화분의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둘 째주는 말린 화분을 자신이 원하는대로 디자인을 하여 자신만의 화분을 만들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화분을 함께 만드는 것이 재미있었다고 하며 평소에는 그냥 버려지는 커피 퍽을 다른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고 하여 준비한 입장에서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환경보호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저희들의 인식부터 변화가 일어나야함을 느끼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환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