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디즈니의 악당들 5 : 가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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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조회수 1556

<책 표지 앞면>


📕이런 분들에게 추천!📕

한 번이라도 디즈니 애니 영화 <라푼젤>을 보신 분들에게 적극 추천!!

 

📘소개

아주 먼 옛날 병과 상처를 치료해주고 노화를 막아주는 ‘금빛 꽃’이 있었다. 마녀 고델은 그 금빛 꽃으로 젊음을 유지했는데, 어느날 임심 중 병에 걸린 왕비를 위해 병사들이 꽃을 가져다 버린다. 꽃을 달여 먹은 왕비는 공주 라푼젤을 낳다. 그 라푼젤은 머리카락에 금빛 꽃의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P.6)

 

영화 <라푼젤>의 시작 부분이다. 

아직 라푼젤이 아기일 때 납치되어 탑에 가두고 세상 밖은 위험하다는 생각을 심어 넣은 가짜 엄마 고델. 

그러나 라푼젤의 18번째 생일 하루 전날, 엄마 몰래 탑을 빠져나와 새로운 세계로 여행 떠나는 이야기가 이어지는데….

이 이야기는 이미 우리가 아는 이야기이고 

이번에 여러분에게 소개하는 디즈니의 악당들 5 <가짜 엄마>의 주인공인 라푼젤의 가짜 엄마 마녀 고델의 이야기이다.

 


라푼젤: “제발 날 해치지 말아요.”

고델: “해치다니, 그럴리가! 네가 날 안다고 생각하니? 하지만 말이다. 넌 나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 라푼젤! 내가 왜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도 모른다고.” (p.559)

 

영화 속 고델은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어쩌다 그런 악당이 되었는지, 동환의 재해석을 통해 본 가짜 엄마의 사연들이 이번에 밝혀진다. 또한 영화속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던 충격적인 진실까지(‘라푼젤’의 뜻이라든지, 라푼젤의 비밀 등) 알게 될 것이다.


<책 표지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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