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소셜 셰이퍼스팀 입니다.

저희 팀 이름의 뜻은  -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 또는 단체를 의미합니다.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 사회문제 중에서도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우리들의 인식이 부족하고 그것을 해결하려는 스스로의  노력도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면서 전시회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와 영감을 얻고자 출발하게되었습니다.

아직 모임은 1회 밖에 진행하지 못했지만 지난 여름에 있었던 활동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

첫 번째 전시회로 저희는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진행하고 있는 '유토피아: 노웨어, 나우 히어'에 다녀왔습니다.

■ 일시 - 2024년 8월 17일(토)

■ 시간 - 오후 13시 ~ 17시

■ 장소 - 노원센터 지하 1층 Y_SPACE 및 그라운드시소 성수

■ 참석인원 - 청년 4명,청소년 1명 -> 총 5명

# 활동사진

# 활동 내용

1. 센터에 모여서 YSP 및 소셜 셰이퍼스 소게

2. 환경강의

3. 그라운드 시소로 출발

4. 전시회 각자 페이스에 맞춰서 자유 관람

5. 카페에 모여 소감 공유 및 해결 방안 제시

# 참석자 소감 및 아이디어 공유

 청소년  소감

 -  전시회나 미술관 등 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아 속상했는데, 감사히도 이번 PD쇼케이스를 통해 지원 받아 전시회에 갈 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환경 문제는 옛부터 언급되어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해결방안을 찾아가야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바쁘고 복잡한 도시 속 생활을 벗어나 자연을 주점으로한 전시회 속에서, 상상만 하던 환상의 자연을 직접 눈으로 보니 신기했고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완벽히 전시회 속 유토피아 모습처럼은 어렵겠지만, 인간이 지구를 위해 노력하면 유토피아처럼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러한 생각을 떠올린 것 처럼, 사람들도 전시회를 통해 유토피아를 꿈꾸면서 환경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길 바랍니다.

청년 소감

- 오늘은 궁금해하던 전기회로 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에 프로그램이 없으면 개인적으로 가려고 한 전기회였는데 이렇게 프로젝트의 하나로 참석하니까 새로운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보게 돼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환경문제 해결이라는 시각으로 작품을 바라보니까 또 새로운 생각이 들어서 재밌었습니다 .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환경문제 해결 아이디어

- 쓰레기로 아트 작품 만들기

아티스트가 색깔만 지정해서 큰 종이에 선을 짓는다. 

그 틀에 맞춰서 길에서 주운 쓰레기를 종이에 붙인다.

쓰레기로 틀이 채워지면 하나의 작품이 완성한다. 

쓰레기간에서 생활고 낮은 급여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는 지역에 사람들에게 분리수거하는 일자리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