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디자이너 선문에서는 24-2학기 개강을 한 뒤 추석 연휴를 마무리하고, 지난 21일부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클리너스는, 2주간 약 100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21일에는 안타깝게도 비가 온 관계로 야외 활동은 진행하지 못하고, 학생회관 지하1층 동아리 비전라운지에서 “친환경 포스터 그리기” 를 하며 클리너스의 첫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포스터를 그리기 전 간단한 환경강의를 하고 팀별로 포스터 그리기를 진행한 뒤 완성한 작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반적으로 “환경에 관한 인식이 스스로 얼마나 되어있는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공과활동을 통해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서 좋았다” “ 함께 힘을 모아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  등 반응 또한 상당히 긍정적이였습니다👏👏

28일에는 날이 맑고 좋았기에 선문대 근방에서 줍깅을 진행하였습니다. 담배꽁초를 비롯한 거리에 보이는 각종 쓰레기들을 주우며 “ 깨끗해지는 길거리를 보는것이 즐거웠다”  “ 길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행동이 지구를 깨끗이 하는 것뿐만 아니라 내 마음 또한 치유되는것 같아 감사한 시간이였다”  “ 활동을 하며 좋은 일을 하니 편의점 직원분께서 음료를 챙겨주셨다”  등 단순히 거리만 깨끗하게 하고 봉사시간을 받아가는 것이 아닌, 마음을 치유하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현상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피스디자이너 선문은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