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통일한국을 위한 미래세대 통일교육이 청심국제중고에서 지난 10월 26일 진행되었다.
지난 5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MZ세대 청년강사 30여명을 양성했고, 그 첫 결실로 청년 통일강사가 강단에 서게 된 것이다.
우수 강사로 선발된 전우진 청년강사는 대강당에서 청심국제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통일생활' 강의를 막힘없이 풀어나갔다. 이른 아침시간임에도 다양한 영상과 멀티미디어로 구성된 강의에 반응하며 학생들은 흥미로워 했다.
같은 시각 중강당에서는 '슬기로운 통일생활' 강의를 개발한 이성철 대표강사가 청심국제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진행했다.
이성철 강사는 "지난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비대면 영상 강의로 진행돼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학생들을 직접 마주하고 소통하며 강의할 수 있어 좋았고, 양성된 통일강사들이 함께 강단에 설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YSP가 주관하고 통일교육협의회 후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이후에도 청년통일 강사들이 학교 대상으로 강의할 수 있도록 YSP 자체 사업으로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신나는 통일한국을 위한 미래세대 통일교육이 청심국제중고에서 지난 10월 26일 진행되었다.
지난 5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MZ세대 청년강사 30여명을 양성했고, 그 첫 결실로 청년 통일강사가 강단에 서게 된 것이다.
우수 강사로 선발된 전우진 청년강사는 대강당에서 청심국제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통일생활' 강의를 막힘없이 풀어나갔다. 이른 아침시간임에도 다양한 영상과 멀티미디어로 구성된 강의에 반응하며 학생들은 흥미로워 했다.
같은 시각 중강당에서는 '슬기로운 통일생활' 강의를 개발한 이성철 대표강사가 청심국제고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진행했다.
이성철 강사는 "지난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비대면 영상 강의로 진행돼 아쉬웠다"며 "이번에는 학생들을 직접 마주하고 소통하며 강의할 수 있어 좋았고, 양성된 통일강사들이 함께 강단에 설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은 YSP가 주관하고 통일교육협의회 후원을 받아 이뤄졌으며, 이후에도 청년통일 강사들이 학교 대상으로 강의할 수 있도록 YSP 자체 사업으로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