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과 14일 주말 간 (사)다문화평화연합에서 지원 중인 100여명의 다문화가정 멘토링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국경없는공부방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어온 멘토링 중 실질적으로 필요한 멘토로서의 관점과 학습 지도법,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다문화가정이라는 같은 배경을 갖고 대학에 진학한 언니 형 오빠 누나들이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슷한 나이 대에 겪었던 경험들을 나누게 됩니다.

하나의 민족으로 구성된 한국사회에 '다문화가정'은 특별한 경우에 해당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 다문화가정의 비율은 점차 증가하게 됩니다.
2022년만 해도 내국인은 줄고, 외국인 비율은 증가할 정도입니다. (통계청)

문화격차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제적 지위의 차이가 향유하는 문화의 차이도 함께 대물림되는데요, 이로인해 오는 결핍이 더 큰 격차가 발생한다는 말입니다.
다른 문화 구성원들이 처음이라 새로 온 사람도, 본래 원주민도 서로 낯설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때로는 차별도 만들어내어 취약계층으로 분류되어 왔습니다.
'멘토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무지에서 오는 차이는 무섭습니다.
당장 입시에 있어서 생기부, 진로에 대해서 다양한 직업군 자체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선택의 폭 자체가 좁아집니다.
알게모르게 겪게되는 차별은 예민한 감수성의 아이들 마음에 쉽게 생채기를 냅니다.
누군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1명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6월까지 이어질 앞으로의 멘토링 함께 응원해주세요!
4월 13일과 14일 주말 간 (사)다문화평화연합에서 지원 중인 100여명의 다문화가정 멘토링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국경없는공부방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어온 멘토링 중 실질적으로 필요한 멘토로서의 관점과 학습 지도법, 노하우를 전했습니다.
다문화가정이라는 같은 배경을 갖고 대학에 진학한 언니 형 오빠 누나들이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슷한 나이 대에 겪었던 경험들을 나누게 됩니다.
하나의 민족으로 구성된 한국사회에 '다문화가정'은 특별한 경우에 해당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 다문화가정의 비율은 점차 증가하게 됩니다.
2022년만 해도 내국인은 줄고, 외국인 비율은 증가할 정도입니다. (통계청)
문화격차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제적 지위의 차이가 향유하는 문화의 차이도 함께 대물림되는데요, 이로인해 오는 결핍이 더 큰 격차가 발생한다는 말입니다.
다른 문화 구성원들이 처음이라 새로 온 사람도, 본래 원주민도 서로 낯설어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때로는 차별도 만들어내어 취약계층으로 분류되어 왔습니다.
'멘토링으로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무지에서 오는 차이는 무섭습니다.
당장 입시에 있어서 생기부, 진로에 대해서 다양한 직업군 자체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선택의 폭 자체가 좁아집니다.
알게모르게 겪게되는 차별은 예민한 감수성의 아이들 마음에 쉽게 생채기를 냅니다.
누군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 1명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버팀목이 될 수 있습니다.
6월까지 이어질 앞으로의 멘토링 함께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