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평화][2024 동계 PD쇼케이스] 경주문화탐방(컬러컬쳐)_한일문화교류회

배문화
2024-02-26

 안녕하세요!! 다양한 색의 문화를 사랑하는 팀: 컬러컬쳐 입니다 :)

 *한일교류회?

 한국의 문화와 일본의 문화를 서로 공유하여 색다른 경험을 통해 서로를 받아들이고 새롭게 문화 교류를 하는 활동입니다.


 이번 'PD쇼케이스'를 통해 한국의 문화에 성지인 경주문화탐방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도착한 곳은 경주에서 유명한 전통 한옥 느낌의 가게와 길거리 음식점과 소품샵 등이 있는

[황리단길]

입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많았지만 한국문화가 유명한 곳에서도 일본의 라멘가게가 있어,  

한일교류인 만큼 더욱 맛있는 게 식사를 즐겼습니다.  

 이곳에서 아주 오래전부터 길거리 간식으로 인기가 많은 '10원빵'을 직접 사서 먹었습니다.

단순히 먹거리를 즐기는 것이 아닌 경주의 풍취와 전통적인 한옥 스타일의 가게들로 눈과 입이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무엇을 하는 것일까요?'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대여하여 예쁘게 꾸미는 중입니다:)


 저희가 경주에서 두 번째로 탐방했던 곳은 

[경주 교촌한옥마을]

입니다.

한옥 마을 안에 있는 '교촌의상실'이라는 한복 대여점에서 한국의 전통의상으로 갈아입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경주교촌한옥마을은 신라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역사를 담고 있으며, 

경주에서 가장 한국 전통 한옥을 관람하기에 좋은 관광 명소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는 특별한 장소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로!!

 경주에서 최고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전통 명소.

[월정교]

입니다!

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사진도 찍어주었습니다!

서로가 조금 어색하지만 예쁜 한복을 입고 찍으니 더욱 아름다운 장소가 된 것 같습니다.


 월정교는 통일신라시대에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다리의 역할을 했다고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데요. 

신라시대의 고승(스님)인 '원효대사'가 당시 신라에 공주였던 '요석공주'와 연을 트기 위해 

월정교 다리 위에서 강물에 뛰어들었다는 설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깜깜한 밤이 되어 한복 대여가 끝난 후에도 야경과 전통적인 아름다움 간직한

 다리 위를 감상하며 마지막까지 풍요로운 경주문화탐방이 되었습니다.

 한국과 일본 청년들이 참가하여 더욱 의미가 남다른 '경주문화탐방'이 되었습니다.

이번 'PD쇼케이스'를 통해 해보지 못했던 것을 경험하며 앞으로의 한일문화교류회 발전에 큰 이바지가 되었습니다!

저희의 문화탐방 사례를 보며 더욱 더 젊은 세대들이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문화교류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