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로널드 A. 하이패츠, 마티린스키 외 1명

<선택이유>

학교 수업에서 추천을 받은 책입니다. 추천 받는 책들 중에 좀더 흥미가 있었보여 읽게 되었습니다.  

<인상깊은 내용 및 서평>

미국 정부의 장관을 지냈던 한 비영리 단체의 창립자인 존 가드너는 이러게 말했따.

"젊은 리더들이 미래를 그리는 사람이 되지 못하고 현실을 따른 사람"이 되는 경우가 너무나 자주 일어난다. 그들은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오랜시간에 걸쳐 학습하고, 복잡하게 구조화된 기존의 체계 속에서 보상을 받는데 익숙해진다. 그들이 정상의 자리에 올랐을 때 쯤에는 그 구조에 훈련된 포로가 되어있을 가능서이 높다. 

상사에게 있어서는 견고하고자 하고 성장을 하도록 돕지 않는다면 어떤 조직이든 변화하려 하지 않는다면 오랬동안 그 조직은 지속 될 수 없을 것이다. 

변화 적응적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매우 힘든 3가지 단계의 일을 해야함

1)과거 관행으로 부터 무엇을 보존해야 할지 가려내고

2)과거의 관행 중 무엇을 버려야 할지 파악하며

3)과거의 가장 훌륭하게 작용했던 요소를 기반으로 하여 새로운 방식을 개발해야한다. 

변화 적응적 도전은 기술적인 복합성이 문제의 핵심이라기 보다는 사람들의 가치,믿음,신념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을 문제의 핵심으로 여긴다. 

당신이 변화 적응 시도에 이해 관계자들이 동참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파악해야한다.그리고 당신이 제안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그 가치를 실현하는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설득할 수 있어야한다. (p79)

<평가>

이전 책시리즈에서 발코니에서 우리는 ‘나만 불편하다고 생각한 문제’를 ‘모두가 알고 있었다'는 사실도 발견하게 됩니다. 특정한 인물하고만 소통하는 리더, 이룰 수 없는 비전을 내세워 현재의 성과들을 제대로 평가하지 않는 관행, 결론 없는 회의 같은 문제들은 나 뿐만 아니라 조직의 대부분이 느끼고 있는 문제였던 것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던 이유는 모두의 문제로 다루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모두 알고 있지만 말하지 않는 조직 내부의 문제에 대해 이책을 통해 분석하고 개선해 나아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