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디자이너 Global Action in Cambodia]

안녕하세요! 저희는 8월 21일부터 8월 28일까지 교육봉사를 하기 위해 캄보디아에 갔다 왔습니다!🇰🇭

교육봉사는 유치원 두군데에서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 유치원은 캄보디아인/일본인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Sala Sekai School에서 활동했습니다. 팀을 나누어 금메달을 만들었습니다🏅영어 또는 일본어로 소통을 해야돼서 걱정했지만 다행이 의사소통이 잘됬고, 아이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두번째는 Brochiv Bath Community유치원을 방문했습니다. 이 유치원은 프놈펜에서 버스로 3시간 정도의 시골 마을에 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아이들이 달려와 안겨주며, 귀엽고 예쁜 미소로 우리를 환영해줬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만드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도 더욱 힘을 쏟았습니다! 마지막에는 유치원 건물을 아이들과 함께 페인팅을 하고, 쓰레기 줍기까지 진행했습니다!

다시 새롭게 된 유치원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으며 이틀 동안 아이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 큰 힘과 기쁨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2일간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알기 위해 역사적인 2곳을 답사하고 왔습니다!🫡

첫 번째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규모를 가진 톤레사프호수에 갔습니다. 🚤🚤
여기는 물 위에 집을 짓고 호수 위에서 삽니다!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보통 땅을 가지지 못하는 사정이 있어서 호수 위에 산다고 합니다.
저희는 배를 타고 호수를 이동했는데, 물 위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실제로 볼 수 있어 평화로웠고, 평화나 행복에 대해 생각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아름다운 자연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캄보디아를 대표하는 앙코르 와트에 갈 수 있었습니다. 🗿🗿
세계유산에 등록된 앙코르와트는 12세기 초에 지어진 왕조의 사원입니다. 크메르제국과 주변 동남아 국가들 사이에 얽힌 복잡한 역사와 종교이야기를 떠올리면서 직접 몸으로, 마음으로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전통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캄보디아의 역사를 직접 보게 되면서 다시 한번 캄보디아의 매력을 느끼며, 더 캄보디아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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