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은 프로그램 기획방법을 알려주셔서 활동하며 그대로 적용해 보는 것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의견을 낼 수록 팀원들도 활발하게 자기 생각을 공유해줘서 갈수록 재미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서로 협력하여 기획활동을 함으로써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고, 사회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참석자 인터뷰 중
대학 캠퍼스에 간
피스디자이너 스튜디오 Peace Designers Studio
선문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된 디자인씽킹 워크숍에 참가한 학생들의 주요 소감입니다. 선문대 ESG 공헌센터 공모 프로그램에 참가한 5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매년 피스디자이너가 선문대 ESG 공헌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저희를 찾아주셔서 1년 만에 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만나 피스디자이너 스튜디오(PSD)를 진행했는데요. PDS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실행계획을 세우고 솔루션을 찾아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OT 및 아이스브레이크 - 주제 선정(#문제 발견) - 원인 분석 - 아이디어 도출 - 목표 및 실행계획 작성 - 결과 발표
토론과 발표를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오리엔테이션과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해 어색함 한 꺼풀을 벗겨내고요. 조별로 우리 학교,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 탐색하고 주제를 선정합니다. ESG 공헌센터 공모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라 그런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하고 적극적으로 포스트 잇을 붙였습니다.
선정된 주제에 대해 원인도 분석해보고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모아봅니다. 아이디어에서 그치면 안되죠! PDS의 핵심은 단순히 생각에 그치지 않고 작게라도 실행해 보는 것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계획을 작성하고 조별로 결과 발표까지 진행했답니다.
작은 실천부터 적극적인 캠페인, 기업활동까지 PDS 프로그램 안에서 사회적기업 대표가 되어보기도 하고, 환경운동가, 정치인, 기업의 후원을 받는 시민단체를 운영해보기도 했습니다. 교육이라기 보다는 가이드를 제공해주며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방안을 만들 수 있게 하다 보니 생각치도 못했던 번뜩이는 발상과 아이디어들을 만날 수 있어 저희도 한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강동훈 국장은 "요즘 청년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강하지만, 가슴 한 켠으로 자신이 세상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펼칠 기회가 줄어들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줄어든 청년들이 많다"며 "주변의 문제를 이타적인 방안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YSP의 PD 스튜디오에 참여한 선문대 학생들은 주변의 소외계층, 사각지대에 놓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모인 청년들인만큼 꽤나 진지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처음 만나는 낯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문제를 찾고,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발표하면서 일상의 다양한 문제를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소통하고고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공유하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너시간 함께 해준 선문대학교 학생들 고맙습니다. 다행히 전 분야에 걸쳐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4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피스디자이너 스튜디오(PDS)는 전문 강사와 스탭들이 어디든 출장도 마다하지 않으니까요.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은 출강 및 문의 주세요.
"너무 좋은 프로그램 기획방법을 알려주셔서 활동하며 그대로 적용해 보는 것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의견을 낼 수록 팀원들도 활발하게 자기 생각을 공유해줘서 갈수록 재미있었던 활동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서로 협력하여 기획활동을 함으로써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고, 사회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참석자 인터뷰 중
대학 캠퍼스에 간
피스디자이너 스튜디오 Peace Designers Studio
선문대학교 본관에서 진행된 디자인씽킹 워크숍에 참가한 학생들의 주요 소감입니다. 선문대 ESG 공헌센터 공모 프로그램에 참가한 5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매년 피스디자이너가 선문대 ESG 공헌센터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저희를 찾아주셔서 1년 만에 대학교 캠퍼스에서 학생들을 만나 피스디자이너 스튜디오(PSD)를 진행했는데요. PDS는 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참가자들이 스스로 실행계획을 세우고 솔루션을 찾아보는 참여형 프로그램입니다.
OT 및 아이스브레이크 - 주제 선정(#문제 발견) - 원인 분석 - 아이디어 도출 - 목표 및 실행계획 작성 - 결과 발표
토론과 발표를 통해 프로그램이 진행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오리엔테이션과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해 어색함 한 꺼풀을 벗겨내고요. 조별로 우리 학교, 지역사회의 문제에 대해 탐색하고 주제를 선정합니다. ESG 공헌센터 공모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이라 그런지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말하고 적극적으로 포스트 잇을 붙였습니다.
선정된 주제에 대해 원인도 분석해보고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아이디어를 모아봅니다. 아이디어에서 그치면 안되죠! PDS의 핵심은 단순히 생각에 그치지 않고 작게라도 실행해 보는 것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목표와 실행계획을 작성하고 조별로 결과 발표까지 진행했답니다.
작은 실천부터 적극적인 캠페인, 기업활동까지 PDS 프로그램 안에서 사회적기업 대표가 되어보기도 하고, 환경운동가, 정치인, 기업의 후원을 받는 시민단체를 운영해보기도 했습니다. 교육이라기 보다는 가이드를 제공해주며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방안을 만들 수 있게 하다 보니 생각치도 못했던 번뜩이는 발상과 아이디어들을 만날 수 있어 저희도 한뼘 성장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한 강동훈 국장은 "요즘 청년들은 자기중심적인 사고가 강하지만, 가슴 한 켠으로 자신이 세상에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펼칠 기회가 줄어들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줄어든 청년들이 많다"며 "주변의 문제를 이타적인 방안으로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YSP의 PD 스튜디오에 참여한 선문대 학생들은 주변의 소외계층, 사각지대에 놓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모인 청년들인만큼 꽤나 진지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처음 만나는 낯선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문제를 찾고,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발표하면서 일상의 다양한 문제를 어떠한 과정을 통해서 소통하고고 다양한 의견과 관점을 공유하면서 서로가 성장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서너시간 함께 해준 선문대학교 학생들 고맙습니다. 다행히 전 분야에 걸쳐 만족도 조사에서도 평균 4점 이상을 받았습니다~
피스디자이너 스튜디오(PDS)는 전문 강사와 스탭들이 어디든 출장도 마다하지 않으니까요. 교육에 관심 있는 분들은 출강 및 문의 주세요.
참처 : 2024년 4월 24일 YSP Korea | ㅣ피스디자이너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