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PD활동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주 5월 15일 저녁 피스디자이너 대구에서는 4명의 청년(대학생 3명, 직장인 1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일본문화교류회가 열렸습니다.

한국과 일본 사이에서 서로의 이해를 촉진하여 갈등을 감소하기 위한 일본문화교류회입니다.

일본문화를 즐기는 한국 청년의 모습이 너무나 희망적으로 보였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한 다음에 일본에서 자주하는 다이후고 라는 트럼프 게임을 체험했습니다.

처음 해보는 게임이라 참가자들이 처음에는 어려워했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게임을 하면서 흥분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타코야끼를 다 같이 만들어서 막었습니다.

처음에는 보고만 있던 청년도 스스로 타코야끼를 만들어 먹으면서 일본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눴습니다.

일본 문화를 통해 만나서 친해지는 참가자에 모습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참가자도 일본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남겨주었습니다.

더욱더 일본문화를 통한 두 나라 서로의 이해를 촉진하고 싶다는 마임이 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