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교육](6/29) [꿈 너머 꿈] 서울지회 노원센터에서 진행!!

정황전
2024-07-02

PD회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서울지회 노원센터장 정황전 입니다.


따끈따끈한 PD활동을 소식을 소개합니다.


서울지회 노원센터에서 지난 6월 29일에 [꿈 너무 꿈]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여자는 고등학교 3학년, 1999년생 청년 총 2명이 함께해 주었습니다.

먼저 참여자들끼리 서로 어색함이 있었기 때문에 간단한 자기소개를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나갔습니다.

이후 관점교육을 실시하여  꿈을 찾아가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이타주의자들로 성장할 수 있게 방향성을 제시하여 프로그램이 출발하였습니다.

워크시트를 통해 아이들은 자기 이해를 돕고 관심사를 찾아가며 그 관심사와 관련 있는 직업을 탐색해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한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고 끝으로는 미래의 계획까지 함께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들이 정말 진지하게 참여해주어 더욱 특별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장소를 한번 옮겨야 하는 이슈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학생들은 불평, 불만하지 않고 함께 식사를 하며 웃음이 넘치는 점심식사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작성한 내용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서로에 꿈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었고 서로 서로 응원하며 좋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둘이 너무 어색했지만 끝났을 무렵에는 서로 장난도 치고 웃고 이야기하는 모습이 저 또한 웃게 만들었습니다.


'평생직업' 이라는 말이 없어지고 있는 현 시대에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 청년들 그리고 직장인들도 늘 꿈꾸며 그 너머를 바라보고 지금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개개인이 되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꿈을 아직 찾지 못한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저도 함께 달려가겠습니다.👉


📌꿈 너머 꿈 참석자 소감(생생한)

# 고등학생

- 진로는 확실히 정해진 것 같으면서도 늘 불안해서 걱정을 유발하는 요소 중 하나였다. 유사 프로그램에서 자주 작성하던 방식이었기에 쉬울 줄 알았지만, 막상 대입을 앞둔 입시생으로서 진지하게 작성하려고 하니까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그만큼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하며 자신을 돌아본 계기가 되었고, 재밌게 진행해주셔서 '아, 진로를 생각하는게 지루하기만 한건 아니구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게 되었다.

서로의 자기소개와 진로, 계획 등을 공유하여 참고할 수 있던게 가장 좋았다.

# 청년

- 제 자신에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었고 인생에대한 뚜렷한 방향이나 하고싶은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할수있는 시간이었습니다정말 신박한 프로그램입니다 다른 청년들도 참여할수 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