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문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이번에 저희도 기후변화 대사를 모시고 함께 큰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전에 이런 것도 진행했어요!
대사님께 궁금한 점을 작성하는 곳을 만들어서 사전 질문들을 모아봤습니다.
링크 : https://campaigns.kr/campaigns/860
초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후변화 대사, 지구환경외교 최전선에서 30여년간 활동 하셨던 정내권 대사님과 함께 talk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문제해결 을 알고 싶어서, 대사님께 사전 질문을 하고 싶은 내용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막연함이 컸던 문제에 대해서 기후스트레스가 풀리셨다는 이야기를 어제 참여하신 활동가 분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대사님께서는 다음에도 '세미나' 형식을 열어서 ⭐️Me First Carbon Pay PDC 운동⭐️ 을 함께할 사람들을 모으자고 하셨습니다.
정내권 대사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부분 중에서 공유합니다.
정부는 소비나 세금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못내고 있습니다.
원전이나 청정수소 이야기만합니다.
그러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합니다.
한번에 100%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하고싶은 사람들이라도 먼저 시작하는 방식으로 탄소세 시작합시다.
환경교육의 핵심은 지구의 주인의식을 가지는 것입니다.
나의 지구이기 때문에 green point 같은 칭찬과 보상의 친환경이 아니라 당연한 태도로서 친환경을 실천해야합니다.
환경은 더이상 공짜가 아닙니다. 쓰는 만큼 pay 해야합니다.
탄소세: 눈에 보이는 피상적인 것의 변화가 아닌 structural change 를 위한 방법.
보이지 않는 탄소에 가시성을 부여하는 방법은 바로 가격을 매기는 것입니다.
이런 "prising" 이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정책의 기본이 되야합니다.
Sustainable development(SD) : 과거에는 profit의 여부가 기준이었습니다.
성장, 삶의 질, 인프라 구축 등의 결과가 있었다. 90년대까지는 경제와 사회와 환경의 선순환이었습니다.
그러나 레이건과 대처 등 신자유주의, 세계화, 금융자본주의 등으로 미국, 자본주의의 spirit이 훼손되고 타락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제 성장을 할수록 불평등해지고 환경이 더 오염됩니다. 악순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삶의 질에도 가격을 매겨야합니다.
social & ecological cost= 경제 사회 환경의 선순환 발전 모델. 과거의 경제학으로는 지금의 이런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경제학을 아예 없애고 다시 만들어야합니다.
지금은 수요가 부족한 사회이기에 과거의 수요는 무한대이고 생산 능력이 부족하던 과거의 사회 모델과 다릅니다.
사실 연금의 적자, 미국 무역적자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 덕에 사회가 돌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의 PDC(personally determinded commision) 가 우리가 선도하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파리협정에서 약속한 한국의 NDC(nationally determineded contribution) 는 40퍼센트.
탄소배출을 그만큼 줄이겠다고 했지만 지난 30여년간의 결론은 구속력있는 기후협약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Green fund : 송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펀딩 투자.
수익을 위한 펀딩이 아니었지만 적어도 국가에서 보장하는 최소 이자율이 있습니다.
참여하면 그만큼 각 개인이 친환경 발전 분야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climae financing 의 대중화. 소비패턴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사회적 질서에 매이지 말고 스스로 질서를 재건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나의 실력과 노력이 들어가게 되는 것 필요합니다.
외교에서도, 우리는 항상 선진국들이 만들어놓은 틀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안맞는 부분, 거기서 파생되는 문제점은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에게 맞게 다시 짜야됩니다.
청년들도 당당하게 내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기후문제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면서 이번에 저희도 기후변화 대사를 모시고 함께 큰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사전에 이런 것도 진행했어요!
대사님께 궁금한 점을 작성하는 곳을 만들어서 사전 질문들을 모아봤습니다.
링크 : https://campaigns.kr/campaigns/860
초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후변화 대사, 지구환경외교 최전선에서 30여년간 활동 하셨던 정내권 대사님과 함께 talk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기후위기 #탄소중립 #문제해결 을 알고 싶어서, 대사님께 사전 질문을 하고 싶은 내용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막연함이 컸던 문제에 대해서 기후스트레스가 풀리셨다는 이야기를 어제 참여하신 활동가 분에게 전해 들었습니다.
대사님께서는 다음에도 '세미나' 형식을 열어서 ⭐️Me First Carbon Pay PDC 운동⭐️ 을 함께할 사람들을 모으자고 하셨습니다.
정내권 대사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 부분 중에서 공유합니다.
정부는 소비나 세금에 대해서는 목소리를 못내고 있습니다.
원전이나 청정수소 이야기만합니다.
그러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합니다.
한번에 100% 바꾸는 것이 아니라 하고싶은 사람들이라도 먼저 시작하는 방식으로 탄소세 시작합시다.
환경교육의 핵심은 지구의 주인의식을 가지는 것입니다.
나의 지구이기 때문에 green point 같은 칭찬과 보상의 친환경이 아니라 당연한 태도로서 친환경을 실천해야합니다.
환경은 더이상 공짜가 아닙니다. 쓰는 만큼 pay 해야합니다.
탄소세: 눈에 보이는 피상적인 것의 변화가 아닌 structural change 를 위한 방법.
보이지 않는 탄소에 가시성을 부여하는 방법은 바로 가격을 매기는 것입니다.
이런 "prising" 이 의식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탄소중립정책의 기본이 되야합니다.
Sustainable development(SD) : 과거에는 profit의 여부가 기준이었습니다.
성장, 삶의 질, 인프라 구축 등의 결과가 있었다. 90년대까지는 경제와 사회와 환경의 선순환이었습니다.
그러나 레이건과 대처 등 신자유주의, 세계화, 금융자본주의 등으로 미국, 자본주의의 spirit이 훼손되고 타락이 시작되었습니다.
경제 성장을 할수록 불평등해지고 환경이 더 오염됩니다. 악순환이 시작되었습니다.
삶의 질에도 가격을 매겨야합니다.
social & ecological cost= 경제 사회 환경의 선순환 발전 모델. 과거의 경제학으로는 지금의 이런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경제학을 아예 없애고 다시 만들어야합니다.
지금은 수요가 부족한 사회이기에 과거의 수요는 무한대이고 생산 능력이 부족하던 과거의 사회 모델과 다릅니다.
사실 연금의 적자, 미국 무역적자가 나쁜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그 덕에 사회가 돌아가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의 PDC(personally determinded commision) 가 우리가 선도하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파리협정에서 약속한 한국의 NDC(nationally determineded contribution) 는 40퍼센트.
탄소배출을 그만큼 줄이겠다고 했지만 지난 30여년간의 결론은 구속력있는 기후협약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Green fund : 송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을 위한 펀딩 투자.
수익을 위한 펀딩이 아니었지만 적어도 국가에서 보장하는 최소 이자율이 있습니다.
참여하면 그만큼 각 개인이 친환경 발전 분야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climae financing 의 대중화. 소비패턴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존의 사회적 질서에 매이지 말고 스스로 질서를 재건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나의 실력과 노력이 들어가게 되는 것 필요합니다.
외교에서도, 우리는 항상 선진국들이 만들어놓은 틀을 가지고 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안맞는 부분, 거기서 파생되는 문제점은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우리에게 맞게 다시 짜야됩니다.
청년들도 당당하게 내 목소리를 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