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년도 대구에서 제일 많은 분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었습니다!!

먼저 요시타카 센터장이 일본문화교류회를 열게 된 계기, 이유를 소개하고 교류회가 한일 평화를 위한 것이라고 다 같이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PD 활동소개,  자기소개를 한 다음에 대망의 타코야끼 만들기로 이어졌습니다.

교류회는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처음 오신 분이 8명이나 계셨는데 일본이라는 같은 관심사를 가지셔서 그런지 바로 친해지고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모습들을 많이 볼 수가 있었습니다.

타코야끼 만들기도 처음에는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몇 번 하다 보니까 예쁘게 맛있게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다 집에서도 잘 만들 수 있을 겁니다ㅎㅎ

끝날 때 많은 분들이 즐거웠다, 또 오고 싶다고 말해주시고 아쉬워 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이 교류회가 한국과 일본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작은 한걸음이라고 믿고 앞으로도 한일  평화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