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타클럽은 다양한 주제로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강연플랫폼입니다.

지난 5월 28일 청파동 Y_SPace(효정유스센터)에서 ‘이청안’ 작가님을 모시고 진행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올해로써는 처음이자, 7번째 잇타클럽 강연으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이번 주제는 「일상을 에세이로 만드는 글쓰기」로 이청안 작가님만의 생생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놀랍게도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0년동안 직장생활을 하던 어느 날, 꿈을 떠올리며 다시 글을 쓰기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전업 작가가 아닌 10년차 직장인으로서 작가가 되셨다는 스토리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었던 것 같은데요! 강연 준비 때 문의 드렸던 디테일한 부분들을 모두 강연에서 풀어주셔서 무척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부캐인 작가로서 전수해주신 글쓰기 꿀팁과 출판의 과정, 그리고 본캐로서 들려준 소소한 직장생활부터 사회생활 꿀팁까지~!

대학생, 직장인 16명이 참여하여 강의도 듣고, 커피와 마들렌을 곁들인 티타임에 작가님께 궁금한 내용도 질문하며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잇타클럽은 베스트셀러 작가인 천선란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을 살짝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와 모임이 있는 잇타클럽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