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서바이벌, 지금까지 이런 영상은 없었다!"
지난 목요일 피스디자이너 유튜브 채널에 의문의 낯선 영상이 하나 업로드 되었습니다. 보통 목요일은 피스디자이너들의 수다 "PD백"(부제: PD들의 100가지 이야기와 뒷이야기!!)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번 영상은 BGM부터 음산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죠. "이제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PD서바이벌의 탄생! 그야말로 지금까지 이런 맛은 아니 이런 PD영상은 없었습니다! 새롭게 런칭한 <PD서바이벌>을 소개합니다.
🔥PD서바이벌🏃♂️ ~기후환경편~
PD 직원들은 기후환경 지식을 어느정도까지 알고있을까?
⭐진정한 피스디자이너로서 모든 문제를 맞출 수 있을 것인가
문제를 못 맞추고 피스브레이커가 되어 벌칙을 받을 것 인가!
오늘은 "PD서바이벌"을 준비해보았습니다..! 🔥
과연 벌칙을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피스디자이너, 혹은 NGO 활동가로 일하면서 때론 지금 잘하고 있는가 의문이 듭니다. 활동가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은 잘 갖추고 있는지 그를 위해 자기계발은 꾸준히 하고 있는지, 지금 내가 기획한 것이 베스트인지... 늘 고민이 많죠.
느슨해진 NGO 씬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주고 싶었다고 밝힌 담당PD는 3명의 피스디자이너를 불렀습니다. 1년차부터 3년차까지 긴장감이 역력한 피스디자이너들이었는데요. SDG's 퀴즈를 통해 과연 이들이 진정한 피스디자이너인지 확인해 봤습니다.
SDG's Quiz
문제는 총 4문제. 이번 퀴즈는 모두 기후환경에 관련됐는데 난이도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온실가스의 종류가 나오기도 했고, 파리협정은 두 문제에 등장하기도 했네요.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이란 2015년 11월부터 2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195개국이 채택한 협정입니다.
2020년 만료된 교토의정서의 한계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협정으로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결국에는 모든 국가들이 탄소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파리협정은 종료 시점이 없는 것이 특징이기도 해요.
우리의 피스디자이너들은 총 4문제 중 얼마나 정답을 맞혔을까요? 모두 같은 답을 말하기도 하고, 모두가 다른 답을 외치기도 했는데요... 과연 결과는?
결과를 알아보기 전에 여러분도 한번 풀어보세요!
정답을 안다고 스펙에 도움되는 것도 아니고 모른다고 인생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없지만요. 한 번쯤 내가 살고 있는 지구에게 미안할 때, 지금의 환경이 더 나빠지기 전에 다음세대에게 잘 전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러한 관심으로 알게 된 지식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가치관에 영향을 줄 거에요.
결국 담당PD는 가장 퀴즈의 정답을 맞추지 못한 피스디자이너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 달의 피스브레이커에게 벌칙이 주어졌는데요. 피스브레이커는 누구였으며, 어떤 벌칙이 주어졌을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느슨해진 활동가(비영리/NGO/YSP) 씬에 긴장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기획자인 저도 만들면서 공부를 하고 있구요. 저희가 다루는 주제(PD, 기후환경, 통일 등) 들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보니, 저희 회원들과 일반 시청자들에게 좀 더 흥미로운 방식으로 다가가고 싶었고 미디어팀과 고민한 결과, 활동가들의 민낯도 드러내면서 벌칙으로 재미를 만드는 서바이벌 퀴즈쇼를 만들기로 했어요.
문제를 잘 못맞추는 활동가들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은 너무 셀프디스 아니냐, 전문성의 부족을 자랑스러워할 일이냐 생각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아직은 부족함을 숨기기보다는 약간의 유머를 가미해 솔직하게 오픈하면서 모두가 같이 공부하고 성장해가겠다는 마음도 담겨있습니다. '더불어 성장하는 이타주의자'라는 YSP의 문화를 긍정적인 블랙유머로 표현했다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강인 담당PD / 피스디자이너 매니저
PD서바이벌, 매월 찾아옵니다! 구독과 알림~
새로운 기획과 긴장감 넘치는 편집으로 구성된 PD서바이벌 어떠셨나요?
느슨해진 NGO 씬이 다시 팽팽해지는 신호탄이 될까요? 피스디자이너의 긍정적인 블랙유머가 담긴 PD 서바이벌은 매월 찾아옵니다. 구독과 알림설정은 필수! 6월에 더욱 알차고 새로운 퀴즈로 찾아오겠습니다.
*촬영에 협조해 주신 피스디자이너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D서바이벌, 지금까지 이런 영상은 없었다!"
지난 목요일 피스디자이너 유튜브 채널에 의문의 낯선 영상이 하나 업로드 되었습니다. 보통 목요일은 피스디자이너들의 수다 "PD백"(부제: PD들의 100가지 이야기와 뒷이야기!!) 영상이 올라왔는데 이번 영상은 BGM부터 음산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죠. "이제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PD서바이벌의 탄생! 그야말로 지금까지
이런 맛은 아니이런 PD영상은 없었습니다! 새롭게 런칭한 <PD서바이벌>을 소개합니다.🔥PD서바이벌🏃♂️ ~기후환경편~
PD 직원들은 기후환경 지식을 어느정도까지 알고있을까?
⭐진정한 피스디자이너로서 모든 문제를 맞출 수 있을 것인가
문제를 못 맞추고 피스브레이커가 되어 벌칙을 받을 것 인가!
오늘은 "PD서바이벌"을 준비해보았습니다..! 🔥
과연 벌칙을 받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피스디자이너, 혹은 NGO 활동가로 일하면서 때론 지금 잘하고 있는가 의문이 듭니다. 활동가로서 갖추어야 할 역량은 잘 갖추고 있는지 그를 위해 자기계발은 꾸준히 하고 있는지, 지금 내가 기획한 것이 베스트인지... 늘 고민이 많죠.
느슨해진 NGO 씬에 긴장감을 불어넣어 주고 싶었다고 밝힌 담당PD는 3명의 피스디자이너를 불렀습니다. 1년차부터 3년차까지 긴장감이 역력한 피스디자이너들이었는데요. SDG's 퀴즈를 통해 과연 이들이 진정한 피스디자이너인지 확인해 봤습니다.
SDG's Quiz
문제는 총 4문제. 이번 퀴즈는 모두 기후환경에 관련됐는데 난이도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일반인에게는 생소한 온실가스의 종류가 나오기도 했고, 파리협정은 두 문제에 등장하기도 했네요.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이란 2015년 11월부터 2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195개국이 채택한 협정입니다.
2020년 만료된 교토의정서의 한계를 대체할 새로운 기후변화협정으로서 지구의 평균 온도가 산업화 이전에 비해 2도 이상 상승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결국에는 모든 국가들이 탄소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자는 내용을 골자로 합니다. 파리협정은 종료 시점이 없는 것이 특징이기도 해요.
우리의 피스디자이너들은 총 4문제 중 얼마나 정답을 맞혔을까요? 모두 같은 답을 말하기도 하고, 모두가 다른 답을 외치기도 했는데요... 과연 결과는?
결과를 알아보기 전에 여러분도 한번 풀어보세요!
정답을 안다고 스펙에 도움되는 것도 아니고 모른다고 인생 살아가는데 아무 문제없지만요. 한 번쯤 내가 살고 있는 지구에게 미안할 때, 지금의 환경이 더 나빠지기 전에 다음세대에게 잘 전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러한 관심으로 알게 된 지식들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가치관에 영향을 줄 거에요.
결국 담당PD는 가장 퀴즈의 정답을 맞추지 못한 피스디자이너를 찾아 나섰습니다. 그리고 이 달의 피스브레이커에게 벌칙이 주어졌는데요. 피스브레이커는 누구였으며, 어떤 벌칙이 주어졌을까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느슨해진 활동가(비영리/NGO/YSP) 씬에 긴장감을 주고 싶었습니다. 기획자인 저도 만들면서 공부를 하고 있구요. 저희가 다루는 주제(PD, 기후환경, 통일 등) 들이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보니, 저희 회원들과 일반 시청자들에게 좀 더 흥미로운 방식으로 다가가고 싶었고 미디어팀과 고민한 결과, 활동가들의 민낯도 드러내면서 벌칙으로 재미를 만드는 서바이벌 퀴즈쇼를 만들기로 했어요.
문제를 잘 못맞추는 활동가들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는 것은 너무 셀프디스 아니냐, 전문성의 부족을 자랑스러워할 일이냐 생각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아직은 부족함을 숨기기보다는 약간의 유머를 가미해 솔직하게 오픈하면서 모두가 같이 공부하고 성장해가겠다는 마음도 담겨있습니다. '더불어 성장하는 이타주의자'라는 YSP의 문화를 긍정적인 블랙유머로 표현했다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한강인 담당PD / 피스디자이너 매니저
PD서바이벌, 매월 찾아옵니다! 구독과 알림~
새로운 기획과 긴장감 넘치는 편집으로 구성된 PD서바이벌 어떠셨나요?
느슨해진 NGO 씬이 다시 팽팽해지는 신호탄이 될까요? 피스디자이너의 긍정적인 블랙유머가 담긴 PD 서바이벌은 매월 찾아옵니다. 구독과 알림설정은 필수! 6월에 더욱 알차고 새로운 퀴즈로 찾아오겠습니다.
*촬영에 협조해 주신 피스디자이너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처 : 2024년 5월 22일 YSP Korea | ㅣ피스디자이너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