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품목 1,000냥! 에코마켓에서 득템하세요"
전날까지 비도 오고 쌀쌀해서 준비하며 걱정 한 가득이었는데 에코마켓 당일에는 쨍하고 날이 너무 맑았어요. 덕분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문을 열 수 있었어요! 어떤 분들이 찾아주실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물품을 진열했습니다. 소박하지만 저희 에코마켓 한번 보실래요?
💚 일시: 2024.05.08.수요일 11시-14시 조기 마감
💚주소: 서울 용산구 청파로 47나길 28 YSpace 청파 앞마당
💚에코마켓 물품 : 중고 의류, 식기류, 잡화 등 잘보면 새제품도 있음. 그리고 PD 친환경 라이프키트
어때요? 소박하지만 정겹죠? 사실 이번 에코마켓은 피스디자이너 환경 프로젝트와 Y스페이스 공간의 홍보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익이 목적이 아니다 보니 전품목 균일가 1천원에 판매했답니다.
꼭 상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저희 센터에 오셔서 어떤 공간이 있는지도 보시고 함께 했으면 했는데 동네 주민들도 발길하시고, 인근 대학의 외국 유학생들도 많이 찾아와서 놀랐어요! "캔유 스피크 코리안?"
청파 에코마켓의 특별함 하나, 재활용 포스터
이번 에코마켓을 준비하면서 주안점을 둔 것이 있었으니 에코마켓의 포스터입니다. 사진 보셔서 아시겠지만 깔끔하게 인쇄된 포스터가 아니라 조금은 투박하지만 에코마켓 취지에 맞게 특별 제작된 포스터랍니다. 하나하나 우리 활동가들과 단원들이 박스를 재활용해서 만든 세상에 하나 뿐인 포스터 아니 작품이에요. 어릴 적 색칠공부한 실력뽐내기!
청파 에코마켓의 특별함 둘, 친환경 라이프키트
또 하나 청파 에코마켓만의 특별함이 있는데요. 바로 피스디자이너 특별제작판 친환경 라이프키트를 선보인 것입니다. 물론 전부터 PD프로젝트를 통해서 라이프키트를 소개하고 판매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공개된 마켓에서 소개한 것은 처음이에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질문도 하시고 구매까지 해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했답니다. PD들이 직접 상품을 셀렉하고 패키지로 제작한 친환경 라이프키트는 대나무칫솔과 스테인리스빨대(종이 빨대는 가랏!), 천연수세미, 환경스티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세트는 1만원으로 판매했는데 구매하신 분들께는 피스디자이너 카페에서 음료도 무료로 제공해 드렸답니다. (완전 혜자스러움!)
청파 에코마켓의 특별함 셋, 야외 앞마당 새단장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청파 에코마켓의 특별함 세번째는 새단장한 센터 앞마당입니다. 사실 봄맞이 센터 대청소를 하며 야외존 앞마당을 인조잔디로 새롭게 단장 했는데요. 확 달라진 센터 야외 앞마당을 보며 "플리마켓이나 한번 열까?" 했던 한 마디로 시작된 에코마켓이니 앞마당이 큰 역할을 한 셈이죠~
올해 봄을 맞이하며 센터의 공간 새단장을 위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웃고 기억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기에 야외 잔디를 깔게 되었고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에코마켓까지 열게 되었습니다.
에코마켓은 환경을 생각한 소비와 함께 즐거움을 더했던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조금이라도 작은변화를 주기 위해 종이박스를 재활용해 포스터와 배너를 만들었는데,
이웃 분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찾아와 주시고 좋아하셨어요.
무엇보다 햇살 가득한 날씨 속에서 에코마켓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김문주 피스디자이너 매니저
이번 에코마켓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구매해주셔서 오후 4시에 조기 마감했습니다. 이 정도면 대성공이죠? 에코마켓의 수익금은 PD 활동 캠페인 운영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더욱 준비 많이해서 다시 에코마켓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때도 또 와주실거죠?
"전품목 1,000냥! 에코마켓에서 득템하세요"
전날까지 비도 오고 쌀쌀해서 준비하며 걱정 한 가득이었는데 에코마켓 당일에는 쨍하고 날이 너무 맑았어요. 덕분에 기분 좋은 마음으로 문을 열 수 있었어요! 어떤 분들이 찾아주실까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물품을 진열했습니다. 소박하지만 저희 에코마켓 한번 보실래요?
💚 일시: 2024.05.08.수요일 11시-14시 조기 마감
💚주소: 서울 용산구 청파로 47나길 28 YSpace 청파 앞마당
💚에코마켓 물품 : 중고 의류, 식기류, 잡화 등 잘보면 새제품도 있음. 그리고 PD 친환경 라이프키트
어때요? 소박하지만 정겹죠? 사실 이번 에코마켓은 피스디자이너 환경 프로젝트와 Y스페이스 공간의 홍보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익이 목적이 아니다 보니 전품목 균일가 1천원에 판매했답니다.
꼭 상품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저희 센터에 오셔서 어떤 공간이 있는지도 보시고 함께 했으면 했는데 동네 주민들도 발길하시고, 인근 대학의 외국 유학생들도 많이 찾아와서 놀랐어요! "캔유 스피크 코리안?"
청파 에코마켓의 특별함 하나, 재활용 포스터
이번 에코마켓을 준비하면서 주안점을 둔 것이 있었으니 에코마켓의 포스터입니다. 사진 보셔서 아시겠지만 깔끔하게 인쇄된 포스터가 아니라 조금은 투박하지만 에코마켓 취지에 맞게 특별 제작된 포스터랍니다. 하나하나 우리 활동가들과 단원들이 박스를 재활용해서 만든 세상에 하나 뿐인 포스터 아니 작품이에요. 어릴 적 색칠공부한 실력뽐내기!
청파 에코마켓의 특별함 둘, 친환경 라이프키트
또 하나 청파 에코마켓만의 특별함이 있는데요. 바로 피스디자이너 특별제작판 친환경 라이프키트를 선보인 것입니다. 물론 전부터 PD프로젝트를 통해서 라이프키트를 소개하고 판매한 적은 있지만 이렇게 공개된 마켓에서 소개한 것은 처음이에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질문도 하시고 구매까지 해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했답니다. PD들이 직접 상품을 셀렉하고 패키지로 제작한 친환경 라이프키트는 대나무칫솔과 스테인리스빨대(종이 빨대는 가랏!), 천연수세미, 환경스티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세트는 1만원으로 판매했는데 구매하신 분들께는 피스디자이너 카페에서 음료도 무료로 제공해 드렸답니다. (완전 혜자스러움!)
청파 에코마켓의 특별함 셋, 야외 앞마당 새단장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청파 에코마켓의 특별함 세번째는 새단장한 센터 앞마당입니다. 사실 봄맞이 센터 대청소를 하며 야외존 앞마당을 인조잔디로 새롭게 단장 했는데요. 확 달라진 센터 야외 앞마당을 보며 "플리마켓이나 한번 열까?" 했던 한 마디로 시작된 에코마켓이니 앞마당이 큰 역할을 한 셈이죠~
올해 봄을 맞이하며 센터의 공간 새단장을 위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함께 웃고 기억할 수 있는 친근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기에 야외 잔디를 깔게 되었고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행복한 공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에코마켓까지 열게 되었습니다.
에코마켓은 환경을 생각한 소비와 함께 즐거움을 더했던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조금이라도 작은변화를 주기 위해 종이박스를 재활용해 포스터와 배너를 만들었는데,
이웃 분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많이 찾아와 주시고 좋아하셨어요.
무엇보다 햇살 가득한 날씨 속에서 에코마켓을 즐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김문주 피스디자이너 매니저
이번 에코마켓은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구매해주셔서 오후 4시에 조기 마감했습니다. 이 정도면 대성공이죠? 에코마켓의 수익금은 PD 활동 캠페인 운영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더욱 준비 많이해서 다시 에코마켓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때도 또 와주실거죠?
참처 : 2024년 5월 11일 YSP Korea | ㅣ피스디자이너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