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디자이너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국의 빛나는 피스디자이너를 소개하는 "PD 인터뷰"🎤
어느덧 봄 기운이 완연한 3월, 벚꽃의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아름다운 계절만큼, 아름다운 청춘을 보내고 계신 분을 인터뷰해보았는데요!
일곱 번째 인터뷰를 해주실 피스디자이너는 선문대에서 활동하고 계신 김헌정 피스디자이너입니다👏
김헌정 PD님은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선문대에서 '클리너스'라는 동아리를 이끌고 계신데요.
캠퍼스 내에서 학우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팀원들과 더 나은 환경을 향한 기반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PD 인터뷰에서는 김헌정 피스디자이너가 전하는 환경에 대한 열정과 PD 활동의 비결을 담아보았습니다! 💡

| 김헌정 피스디자이너 선문대 클리너스 동아리 대표 좌우명: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작은 일을 제대로 해내면서 하루를 시작하라. 침대정돈부터 똑바로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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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에 대한 관심, 내 주변 만큼이라도 깨끗이 하며 살자
--- 피스디자이너로서 어떤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나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선문대학교에서 피스디자이너로서 환경운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헌정 PD입니다.
현재 우리는 고도의 산업화 시대에 발맞춰 살아가고 있습니다. 국가가 발전하고, 성장하며 삶이 더 윤택해지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를 맞게 된 점은 좋지만, 인간의 탐욕과 편의를 위해, 지구환경은 지속적으로 파괴되어 왔습니다.
그렇기에 기후 위기, 대기오염, 산림파괴, 해양오염, 생태계 다양성 감소 등등은 우리가 평소 생활 속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들을 나부터 실천해 보며 최소한 내 주변 환경만큼이라도 깨끗이 하며 살자는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환경 분야 프로그램 기획 및 활동 방식
--- 지금까지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는 어떻게 기획하고 있나요? 기획 과정, 아이디어 도출 과정을 알려주세요!
함께 PD 활동을 하는 팀원들과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 후 진행하며, 작년 한 해는 매주 주말 혹은 2주에 한 번씩은 기획한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학교에서 활동하다 보니, 저희 팀원들(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봉사 시간을 채워야 하는 학생들을 모집 하고 이후 학교 인근 줍깅활동, 환경교육,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물품 제작, 환경 포스터 그리기, 볼론투어 등등을 한해 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팀원끼리 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이바지할 수 있을만한 내용들을 함께 논의하며 고안해서 진행해 왔습니다.
오래 방치되어 익숙해져 버린 문제... 대학생끼리 진행하는 과정에서 고민과 어려움...
--- 프로젝트 진행 시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현재 청년들은 이른바 ‘기후 위기 세대’ 라고 불리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기후 위기, 환경 문제들은 오랜 시간을 걸쳐 진행된 문제이기에, 기후, 환경과 관련된 문제들에 매우 익숙해져 있습니다. 저희 또한 대부분의 청년처럼 기후, 환경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우리들부터라도 기후, 환경을 조금 더 생각해 보고 봉사 정신을 길러 보고자 PD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의지가 부족할 때도 있었고, 또한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학생끼리 진행하다 보니, 어떤 프로그램과 활동을 추진해야 될지 많이 고민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아이디어 공유가 부족한 부분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런 부분들이 어려움 속에 있지만, 앞으로 팀원들과 활동에 더욱 매진하며 녹색 지구를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즉각적인 변화와 참여자들의 변화에 보람을 느껴
--- 어떨 때 PD활동의 보람을 느끼나요?
아무래도 학교에서 주로 활동을 하다 보니, 저는 학교 길거리가 깨끗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함께 프로젝틀 진행하는 팀원들이 활동을 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점차 봉사 정신을 길러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 또한 큰 뿌듯함을 안겨주었습니다.
캠퍼스를 넘어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를 꿈꿔
--- 앞으로 활동 계획은?
아직은 비록 '깨끗한 학교' 정도만 생각하며 대부분의 활동을 교내, 학교 인근 정도에서만 하고 있지만, 다른 봉사 단체, 지역사회 등의 연계를 통해 조금 더 큰 차원에서 환경 봉사를 해봄으로써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 활동을 해 나가고 싶습니다.
환경보호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지속 가능한 세상을 향한 노력과 감사
--- 전국 피스디자이너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
국가, 세계의 미래는 청년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나 한 명쯤이야’ ‘내가 봉사한다고 해서 바뀌지 않아’라는 마음가짐 보다는, ‘비록 부족할 수는 있지만, 나부터라도’라는 마음가짐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봉사활동에 한 번이라도 더 참여하고, 기후, 환경과 관련된 기사나 책을 읽어봄으로써 녹색지구 조성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는 전국의 PD 활동가분들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캠퍼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김헌정PD 그리고 클리너스의 활동이 기대가 되네요😄
애천, 애인, 애국의 건학이념을 실천하는 활동을 해나가실 PD선문을 응원합니다📣
피스디자이너 여러분 안녕하세요!
전국의 빛나는 피스디자이너를 소개하는 "PD 인터뷰"🎤
어느덧 봄 기운이 완연한 3월, 벚꽃의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아름다운 계절만큼, 아름다운 청춘을 보내고 계신 분을 인터뷰해보았는데요!
일곱 번째 인터뷰를 해주실 피스디자이너는 선문대에서 활동하고 계신 김헌정 피스디자이너입니다👏
김헌정 PD님은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선문대에서 '클리너스'라는 동아리를 이끌고 계신데요.
캠퍼스 내에서 학우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팀원들과 더 나은 환경을 향한 기반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PD 인터뷰에서는 김헌정 피스디자이너가 전하는 환경에 대한 열정과 PD 활동의 비결을 담아보았습니다! 💡
김헌정 피스디자이너
선문대 클리너스 동아리 대표
좌우명: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작은 일을 제대로 해내면서 하루를 시작하라. 침대정돈부터 똑바로 하라기후 환경에 대한 관심, 내 주변 만큼이라도 깨끗이 하며 살자
--- 피스디자이너로서 어떤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나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선문대학교에서 피스디자이너로서 환경운동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헌정 PD입니다.
현재 우리는 고도의 산업화 시대에 발맞춰 살아가고 있습니다. 국가가 발전하고, 성장하며 삶이 더 윤택해지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시대를 맞게 된 점은 좋지만, 인간의 탐욕과 편의를 위해, 지구환경은 지속적으로 파괴되어 왔습니다.
그렇기에 기후 위기, 대기오염, 산림파괴, 해양오염, 생태계 다양성 감소 등등은 우리가 평소 생활 속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생각들을 나부터 실천해 보며 최소한 내 주변 환경만큼이라도 깨끗이 하며 살자는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환경 분야 프로그램 기획 및 활동 방식
--- 지금까지 진행한 다양한 프로젝트는 어떻게 기획하고 있나요? 기획 과정, 아이디어 도출 과정을 알려주세요!
함께 PD 활동을 하는 팀원들과 여러 프로젝트를 기획 후 진행하며, 작년 한 해는 매주 주말 혹은 2주에 한 번씩은 기획한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학교에서 활동하다 보니, 저희 팀원들(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봉사 시간을 채워야 하는 학생들을 모집 하고 이후 학교 인근 줍깅활동, 환경교육,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물품 제작, 환경 포스터 그리기, 볼론투어 등등을 한해 동안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팀원끼리 환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이바지할 수 있을만한 내용들을 함께 논의하며 고안해서 진행해 왔습니다.
오래 방치되어 익숙해져 버린 문제... 대학생끼리 진행하는 과정에서 고민과 어려움...
--- 프로젝트 진행 시 어떤 어려움이 있었나요?
현재 청년들은 이른바 ‘기후 위기 세대’ 라고 불리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기후 위기, 환경 문제들은 오랜 시간을 걸쳐 진행된 문제이기에, 기후, 환경과 관련된 문제들에 매우 익숙해져 있습니다. 저희 또한 대부분의 청년처럼 기후, 환경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에, 우리들부터라도 기후, 환경을 조금 더 생각해 보고 봉사 정신을 길러 보고자 PD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의지가 부족할 때도 있었고, 또한 대부분의 프로젝트를 학생끼리 진행하다 보니, 어떤 프로그램과 활동을 추진해야 될지 많이 고민했고, 그러한 과정에서 아이디어 공유가 부족한 부분들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도 이런 부분들이 어려움 속에 있지만, 앞으로 팀원들과 활동에 더욱 매진하며 녹색 지구를 만들어가는 데 조금이라도 이바지하고 싶습니다.
즉각적인 변화와 참여자들의 변화에 보람을 느껴
--- 어떨 때 PD활동의 보람을 느끼나요?
아무래도 학교에서 주로 활동을 하다 보니, 저는 학교 길거리가 깨끗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함께 프로젝틀 진행하는 팀원들이 활동을 하며 어려움 속에서도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점차 봉사 정신을 길러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 또한 큰 뿌듯함을 안겨주었습니다.
▲ [지구] 피스디자이너 선문 9월 활동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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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를 넘어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를 꿈꿔
--- 앞으로 활동 계획은?
아직은 비록 '깨끗한 학교' 정도만 생각하며 대부분의 활동을 교내, 학교 인근 정도에서만 하고 있지만, 다른 봉사 단체, 지역사회 등의 연계를 통해 조금 더 큰 차원에서 환경 봉사를 해봄으로써 '지역'에 도움이 되는 봉사 활동을 해 나가고 싶습니다.
환경보호와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 지속 가능한 세상을 향한 노력과 감사
--- 전국 피스디자이너에게 주고 싶은 메시지!
국가, 세계의 미래는 청년들이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나 한 명쯤이야’ ‘내가 봉사한다고 해서 바뀌지 않아’라는 마음가짐 보다는, ‘비록 부족할 수는 있지만, 나부터라도’라는 마음가짐으로, 쓰레기를 줄이고, 봉사활동에 한 번이라도 더 참여하고, 기후, 환경과 관련된 기사나 책을 읽어봄으로써 녹색지구 조성에 조금이라도 이바지할 수 있는 전국의 PD 활동가분들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캠퍼스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나갈 김헌정PD 그리고 클리너스의 활동이 기대가 되네요😄
애천, 애인, 애국의 건학이념을 실천하는 활동을 해나가실 PD선문을 응원합니다📣